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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DEX 2012전시회] 어니스트비전, 인쇄물 음성변환 출력기 전시
 어니스트비전(대표 조영석, www.honestvision.co.kr )은 오는 2012년 8월 30일(목)부터 9월 1일(토)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종합복지 산업전 '2012 시니어 & 장애인 엑스포(SENDEX)'에 참가해 인쇄물 음성변환 출력기와 탁상용 독서확대기, 휴대용 독서확대기를 선보인다. '소리안'은 인쇄물음성변환 출력소프트웨어로 일반 활자 책이나 인쇄물을 스캔하면 소리안의 OCR 소프트웨어가 스캔된 문서를 인식하고 문자를 음성으로 변환하는 제품이다. 한자는 4,800자까지 인식할 수 있으며 그밖에 한글, 영어, 숫자, 특수문자 인식, 세로읽기, 다단읽기 인식이 가능하다. 텍스트파일과 mp3파일로도 저장이 가능해 시각장애인이 이용하기 좋다. '메조'는 고해상도의 콤팩트 독서확대기로 이동 및 설치가 용이하며 세 개의 버튼으로 작동 및 조작할 수 있어 편리하다. 특히 인체공학적 뷰(view) 포지셔닝 기능으로 높이를 조절할 수 있고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설치가 가능하다. 또한 고해상도 HD로 일반 독서확대기보다 4.25배 선명하며, 화면 깜박거림 및 흔들림을 방지해 눈의 피로를 줄여준다. '비디오메틱 룩스'는 고해상도의 카메라 시스템을 사용하는 독서확대기로 인체공학적 연결 장치(arm)를 이용해 위치 조정이 가능하다. TFT모니터 및 고해상도(HD) 기술은 선명한 이미지를 제공하고 깜박거림과 흔들림을 방지한다. 또한, 탈부착식 컨트롤 패널이 가능해 다양한 작동모드를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 뷰 플러스'는 4.3인치 와이드스크린으로 넓은 시야가 확보되는 휴대용 독서확대기이다. 비디오플레이어와 MP3플레이어 기능이 탑재돼 있어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그밖에 보이스레코드 및 재생 기능, 이미지의 캡처와 이미지 확대 기능이 있다. 또한 쓰기받침과 접이식 손잡이의 탈부착이 가능해 편리하며 최대 32GB까지 용량을 확장해 사용할 수 있다. 어니스트비전은 시각장애인의 정보접근성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시각장애인용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High-End 제품을 수입해 판매하고 있다. 한편 SENDEX 2012는 5년 연속 지식경제부 유망전시회로 선정된 국제무역전시회로써 국내 최대 종합 복지 산업전이다. KINTEX 1, 2홀에서 고령친화 복지용구, 장애인 보조기구 등 750만 베이비붐 세대를 위한 세분화된 제품이 전시된다. 또한 전시회 기간 중 국제 보조기구 심포지엄, 업체 간담회, 구매 상담회, 관련 세미나 등 30여건 이상의 주요 부대행사도 함께 개최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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