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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802186.html
엔비디아코리아, 시각장애 학생 미술교육 5년째 지원
 엔비디아코리아는 시각장애 학생 대상 미술교육 지원 사회공헌 프로그램 ‘엔비디아 터치 비주얼 서포터즈’ 5기를 선발하고 발대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엔비디아 터치 비주얼은 2010년부터 진행해왔으며, 한국시각장애인예술협회의 시각장애 학생 대상 미술 수업 교육 프로그램 ‘우리들의 눈’을 지원하고 있다. 대학생·대학원생으로 구성된 서포터즈는 1년간 협회 미술교사의 보조교사 자격으로 맹학교 미술수업에 직접 참여한다. 엔비디아코리아 이용덕 지사장은 “엔비디아의 자산이자 핵심 가치인 ‘비주얼 경험’을 시각장애 학생들에게 나누고자 시작된 터치 비주얼이 결실을 맺고 있다”며 “시각장애 학생들에게 미술 교육으로 세상을 보는 눈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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