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2-11-02 (금)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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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장애인 비장애인 함께하는 2012 중앙서울마라톤 개최

11월 4일(일) 오전 8시, 잠실종합운동장을 출발하여 성남시를 오가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2012중앙서울마라톤대회가 열린다. 대회에는 17,0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할 예정인데 오전 8시 휠체어 풀코스 부문 5개국 18명의 출발을 시작으로 8시3분 비장애인 남자 엘리트 출발, 이어 8시5분 비장애인 여자 엘리트 출발, 이어 풀코스 마스터즈가 8시 10분에 출발한다.

2012중앙서울마라톤대회는 중앙일보, 일간스포츠, 대한육상경기연맹이 주최하는 메이저급 국제대회로, 서울시는 2009년부터 장애인 휠체어 풀코스를 별도로 신설하여 국내외 휠체어마라토너가 참가할 수 있도록 후원하고 있다.

이번 대회 코스는 국제공인 마라톤코스이며 아름다운 경관과 완만한 경사가 장점이다. 이번 대회는 KBS 1TV에서 생중계할 예정으로 대한민국 서울의 아름다운 늦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달리는 행복한 모습을 전세계에서 보게 될 것이다.

<교통통제 실시로 인근 지역 시민들의 양해와 협조 필요>

매년 개최되고 있는 이번 대회는 교통통제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불가피하게 대회 당일 인근 시민들의 생활에 불편이 초래될 것이 예상된다.

당일 07:30부터 13:30까지 대회구간인 잠실종합운동장과 성남을 오가는 주요 도로 교통이 통제되므로 이 구간을 지날 계획이 있는 시민들께서는 우회 길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국내 유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축제의 한마당>

휠체어 마라톤은 앞바퀴 하나, 뒷바퀴 두 개가 달린 경주용 휠체어 바퀴를 손으로 밀어 달리는 것으로, 최상위권 선수들의 속력은 시속 30㎞/h 로 1시간 20분대의 기록으로 풀코스를 완주한다. 0.01초의 차이로 승부가 결정되기도 할 만큼 박진감 넘치는 경기이다. 속도 조절에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중간에 물을 마시는 지점 없이 각자의 휠체어에 물통을 부착하여 경기하며 안전을 위해 헬멧을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이번 대회의 가장 선두에서 출발하는 휠체어 부문은 대회 규정상 2시간 이내 완주가 가능한 선수들만이 이 대회에 출전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1시간 20분~30분 초반대 기록을 보유한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다. 1시간 22분 17초의 개인 최고 기록을 보유한 초케 야수오카(일본) 선수와 준 히로미치(일본), 미셸 필투(캐나다), 고트프리트 퍼츨(호주) 등 각 국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참가한다.

2012 런던 패럴림픽을 통해 더 성장한 한국의 간판 선수들인 국내최고 홍석만(36)과 무서운 신예 챔피언 김규대(27), 국가대표 유병훈(39)과 정동호, 이윤오, 이기학, 유현대, 홍수화, 강창균, 변정수 등 총 10명의 국내 선수들이 해외 선수들과 불꽃 튀는 경쟁을 벌이게 된다.

<함께 나누는 마라톤 대회>

기부참가란 어려운 이웃을 돕는 기부자를 위한 특별 참가 접수 방식으로 런던, 뉴욕, 보스톤마라톤 등 세계적인 마라톤 대회에서도 해마다 큰 규모로 진행되고 있는데 중앙서울마라톤에서도 스포츠를 통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대회의 기부참가는 참가비에 2만원의 기부금을 더한 6만원으로 신청접수를 받으며, 참가자가 기부한 2만원과 동일한 2만원을 사무국에 함께 기부하는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1인 참가당 적립되는 4만원은 대회 종료후 위스타트운동본부에 기부되어 저소득층 아이들의 교육과 복지를 위해 쓰여지게 된다.

매년 늘어가는 기념품을 좀 더 가치 있는 곳에 사용하고 싶은 달림이들을 위해 이번 대회에서는 대회신청시 기념품 기증을 받아 위스타트운동본부로 전달한다.

시각장애인의 “동반주”를 돕기 위한 아마추어 마라토너들의 모임인 해피레그를 이번 대회에서도 시행한다. 대회 당일 해피레그와 시각장애인은 긴 끈으로 서로를 연결한 상태에서 달리게 된다. 여러 사람이 모여서 달리다 보면 시각장애인 달림이 인지 모르고 뒤엉켜 버려 위험한 상황이 발생될 수도 있지만 함께하는 즐거움에 뜻이 있는 달림이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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